안녕하세요
매일매일 운동하고 다이어트에 신경 쓰는 운동 쟁이입니다! 오늘은 맛있는 것도 먹고, 건강도 지킬 수 있는 식단, 식사 루틴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! 극심한 다이어트를 하면 요요가 오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실패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. 극한의 식단 다이어트는 우리를 행복하게 하지 않고 힘들게만 하고 꾸준히 할 수 없게 만들어요...! 저는 맛있는 걸 못 먹으면 우울하더라고요? 그렇지만 먹는 것은 곧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영양소가 됩니다. 그러니 꼭 건강하고 행복하게 두 가지를 모두 챙겨야겠죠?!
1. 기본적 식단 뼈대
이 표는 제가 트레이닝받을 때 받았던 식단표입니다. 저는 근육 부족, 체지방과 내장지방이 많은 편이라, (최악^^) 꼭 식단 관리가 필요한 몸이었습니다. 겉으로 보기에는 괜찮아 보여도 내장에는 지방도 많고 근육도 부족한 아주 형편없는 몸뚱이였죠.. 그리고 저는 맛있는 거 먹는 것도 좋아하고 술도 자주 마셨기 때문에 식단이 어려울 거라 생각했습니다. 그렇지만 건강을 위해서 힘들지 않은 식단을 추천받아 조금씩 신경을 쓰면서 음식을 챙겨 먹기 시작했습니다! 한 1년 동안은 위 표의 식단을 기본적인 뼈대로 가져가고 유동적으로 먹고 싶은 건 먹고 어렵지 않은 식단을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!
여기서 제가 제일 많이 변한 부분은, 탄산음료/당이 들어간 주스는 잘 먹지 않고, 물을 하루에 2L를 마시려고 하는 습관이었습니다. 이렇게 두 가지만 지켜서 1년 동안 해오고 있는데, 피부도, 면역력도 좋아지는 걸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! 저처럼 식단이 너무 하기 싫은 분들이 이 정도로 시작하면 부담 없이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!
2. 유지 다이어터의 마인드
요즘에는 배달 음식도 잘 되어있고, 맛있는 음식이 너무나도 많습니다. 그래서 식단하고 관리하는 게 더 힘들 수 있는데요. 그런데 반대로 요즘은 식단 배달 플랜이나, 저칼로리 또는 건강 음식들도 점차적으로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! 이러한 다양한 시도들로 우선 시작해 보는 게 어떨까요? 맛있고 행복하게 식단관리를 해야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기 때문에, 강박을 가지고 식단 조절을 하는 것을 피하셨으면 좋겠습니다. 우리 모두 다 행복하고 건강하려고 하는 관리인데, 우울하고 그게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면 안 되잖아요? 하루에 한 끼는 먹고 싶은 것을 먹어도, 영양의 밸런스를 생각하면서 똑똑한 섭취를 하는 것을 기억하고 실천하셨으면 좋겠습니다! 저녁에 약속이 있다면 점심에는 샐러드를 먹고 이런 단순한 방법으로라도요! 그 대신 매일 30분이라도 꼭 운동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! 그럼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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