칸디다성 질염 1년 고생하고 극복 8개월차 썰 푼다, 만성되기 전 재발방지 필수! (칸디다 치료 꿀팁, 칸디다성 질염, 질염약, 카네마졸 질정 )

 

 

질염으로 고생 해 본사람 손?

질염은 여러분 창피한게 아닙니다.

그냥 감기 같은거라서 면역력이 좋지 않으면 생기고 또 생기고를 반복

근데 진짜 내가 그 고충을 너무너무 잘 알기 때문에

내가 하는 관리 방법을 공유 해 볼까 한다.

 

칸디다로 매번 질염을 무슨 한달에 몇 번을 산부인과를 갔는지..(내돈..)

맨날 항생제 먹고...(내성생기는거 아니야?)

언제까지 가야하나 병원을 대체!!!! 생각하시는 분..? 

네 바로 제가 그랬습니다. 1년동안 병원 왔다 갔다해도...

약 먹을때만 좋아졌다가 또 반복됬어여

그러다가 찾은 나만의 소중한 루틴 공유합미다!

 

우선 칸디다 질염의 증상 너 뭐니?

간지럽고, 간지럽고 간지럽다. 그리고 하얀? 순두부..?가

왜 거기서 나오는지,,,?진짜 짜증남 

 

우선은 진짜 뻔한 이야기이지만 몸 자체를 건강하게 만들어야 안생기는건 맞다...

스트레스 받지말고 잘 자고...뻔한 이야기~눼이눼이~

(의사쌤도그랬음. 근데 그게 쉽냐고 인생이 험난한데 롸?)

 

운동도, 물도, 건강식도 다 챙기는 걸 기본적으로 지켜야한다

(근데 난 너무 운동 많이해서 피곤해서 또 걸림 ㅎ)

 

암튼 유튜브 네이버 뭐 싹다 돌아다녀도 기본적으로

다 하는 이야기들이니 새겨듣길 바란다 맞는말임 ㅇㅇ

자 이건 기본으로 깔고 내 꿀팁 들어갑미다?

 

제발 그냥 이것저것 영양제에 돈 많이 쓰지말고,

이상한 민간요법 쓰지말고, 스트레스 받지 말고 이거 세가지만 해보세요!

(내가 다 해봄 ㅇㅇ) 내가 그 고통을 알아서 그래ㅜ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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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여성 유산균

우선 여성 유산균은 챙겨먹자! 나는 가성비를 굉장히 따지는 현대여성?이기 때문에

싸고 양많고 질 좋은걸 찾고 찾다가, 이 친구로 6개월째 매일 아침 공복에 복용하고 있다.

칸디다가 심할떄는 아침에 일어나서 한알, 자기 전 한알 이렇게 2번 복용 했다.

 

제품: 람노서스 이브, 구입처: 쿠팡 로켓배송 짱! (23,360원)

2. 질정제 

칸디다 잘 걸리는 사람은 알꺼다 약간 느낌이 쎄해...

막 간질 간질 거려 약간 그런 느낌? 온다? 그러면 바로 

통풍이 잘 되는 옷으로 갈아입고 (면 속옷, 또는 남자 속옷 트렁크 추천...)

자기 전에 나는 이 질정제를 넣고 잔다 

그러면 그 다음날 증상이 많이 줄고 간지럽지 않다.

 

심할때는 6일 내내 넣고 잤는데, 이제는 약간 그 느낌? 있다?

그럼 그냥 하루 밤만 넣어 둬도 바로 균이 없어지더라

간호사 친구가 추천해 준 약이라 믿음도 갔고 나한테도 잘 맞았다. 

그렇다고 너무 약에 의존하면 안됨.

너무너무 심한경우는 이 약과 6일을 지내도 효과가 없을 수 있으니

그때는 ㅜㅜ진짜 병원에 갈 수 밖에 없다.

제품: 카네마졸질정 보라색: 구입처 근처 약국, 왜때문인지 모르겠는데 가격이 조금씩 다르다

어떤 곳은 5000원 이더라구염? 

3. 여성 청결제

제발 박박 닦지마라 통통통 아가 다루듯 흐르는 물에 씻고,

여성청결제는 매일 쓰지말고, 2-3일에 한번만 쓰는게 좋다.

예민이들은 더더욱 맨날 여성 청결제로 닦으면 더 안좋으니

물로만 씻어도 충분함 

그렇게만 해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점~ 

 

제품 고를 때는 약산성 순한제품으로 골라 사용하면 된다 

나는 그냥 쿠팡에서 제일 리뷰 많은 제품으로 지금은 사용하고 있다!

(내가 말했지 나는 가성비 중요)

정~말 예민하다면 산부인과에서 판매하는 청결제를 구매해서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!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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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추가 꿀팁+

이건 의학적으로 근거가 있는지 아닌지 모르겠는데..

나는 찬물을 끊었다. 차가운걸 되도록 안먹고

뜨거운 차나 뜨아로 갈아탔더니...좀 나아진듯?

그 생활습관도 어쩌면 자궁에 건강을 찾아 준거 같기도 하다!

여자 배는 차가우면 안되는거 알쥐?

체질적으로 나는 약간 원래 배가 좀 차다! 하는 분들은

찬거 먹는 습관을 고쳐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미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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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진짜 이렇게 세가지를 실천하니까 지금은 칸디다로 고생안한지 무려 8개월이나 되었다! 기립박수!

너무 좋다!!! 진짜로...삶의 질 상승...건강은 항상 지켜야해...20대 어린이들은 모르겠찌...30대는...관리 해야하고등?

 

나처럼 고생하는 분 에게 꼭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썰 완료.

보송보송한 down there을 위하여

 

 

*참고로 저는 전문의가 아니기 때문에 저의 꿀팁은 참고만 해주세요잉~?*